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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건 섹시한 몸뚱아리”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멘탈 관리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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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8-02 14:40:07 수정 : 2022-08-02 14: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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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중 멘탈 관리법을 공개했다.

 

1일 최준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이 최준희에게 “다이어트 시작하면 자꾸 의욕이 없어져요. 의욕이 생기게 혼내주세요”라고 부탁하자 최준희는 “44kg 뺀 후기. 죽을 것 같지만 죽지 않음”이라며 “남은 건 나의 섹시한 몸뚱아리 뿐”이라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또 그는 다른 팬이 “다이어트하면 언제부터 뭔가 빠졌다는 게 느껴져요?”라고 질문하자 “개인적으로 -15kg부터 아주 확 보임... 약간 하체 이런 거 말고 상체 위주로 쫘악 빠졌을 때 애들 만날 때마다 제발 뭐 좀 먹으라고들 난리... 근데 절대 안머금”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최진실과 야구선수 출신 조성민 사이에서 2003년 태어났으며, 그의 친오빠인 최환희는 현재 래퍼 지플랫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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