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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북서부체리협회, ‘7월 2일 체리데이’ 행사 개최

입력 : 2022-07-02 01:00:00 수정 : 2022-07-01 16: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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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제철 과일, 워싱턴체리 시즌 시작
붉은색 항산화 성분 풍부해서 면역력, 노화예방에 도움
7월 2일은 칠이칠이 체리데이, 미국북서부체리 출시
여름 제철 과일인 워싱턴체리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체리데이’ 사진행사가 미국북서부체리협회 주최로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그레이스케일 카페에서 개최되었다. 모델들이 미국북서부체리를 선보이고 있다.

여름 제철 과일인 워싱턴체리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체리데이’ 사진행사가 미국북서부체리협회 주최로 7월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그레이스케일 카페에서 개최되었다.

 

‘체리데이’는 7월 2일을 ‘칠이칠이’로 재미있게 부르면서 붙여진 이름으로 매년 미국북서부체리협회에서는 워싱턴체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체리데이’ 행사를 개최해 왔다. 특히 올해는 아름답고 건강한 배우로 잘 알려진 다둥이 워킹맘 김성은씨가 행사에 참석해 워싱턴체리의 출시를 기념하였다.

여름 제철 과일인 워싱턴체리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체리데이’ 사진행사가 미국북서부체리협회 주최로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그레이스케일 카페에서 개최되었다. 모델들이 미국북서부체리를 선보이고 있다.

일명 ‘워싱턴체리’로 알려져 있는 미국북서부체리는 미국 북서부지역 5개 주(워싱턴, 오리곤, 아이다호, 유타, 몬태나)에서 생산되는 과일로 미국산 수입 체리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록키 산맥과 캐스케이드 산맥에 둘러싸여 있는 미국북서부지역은 화산지대 특유의 비옥한 땅과 풍부한 일조량, 일교차가 18도 이상 벌어지는 기온 등 체리 재배에 적합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타 지역에 비해 체리의 품질이 우수하다. 특히 산지에서 출하하여 항공으로 24시간내에 한국에 도착하는 물류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과육이 싱싱하고 맛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름 제철 과일인 워싱턴체리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체리데이’ 사진행사가 미국북서부체리협회 주최로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그레이스케일 카페에서 개최되었다. 모델들이 미국북서부체리를 선보이고 있다.

체리의 주성분인 안토시아닌은 여러 연구 논문을 통해 만성 염증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체리에 함유된 멜라토닌, 케르세틴, 엘라그산 등과 같은 항산화 성분은 불면증이나 통풍질환을 예방하며 통증을 감소시켜준다.  

여름 제철 과일인 워싱턴체리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체리데이’ 사진행사가 미국북서부체리협회 주최로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그레이스케일 카페에서 개최되었다. 모델들이 미국북서부체리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여름 체리는 진한 붉은색의 빙(Bing)체리이며 좀더 단맛이 나는 노란색의 레이니어 체리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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