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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멤버십, MZ세대 타깃으로 혜택 '광폭 행보' 나서

입력 : 2022-06-24 11:42:53 수정 : 2022-06-24 11: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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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이 압도적인 경쟁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파트너십을 통한 외연 확장으로 사용자 혜택을 대폭 확대했기 때문이다.

 

출시 2주년을 맞은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은 사용자들이 자사 서비스뿐 아니라 파트너사들의 다양한 혜택도 함께 경험하는 생태계를 만들어왔다. 이를 통해 자사의 커머스, 결제, 디지털 콘텐츠 등과도 시너지를 내고 있다. 

 

특히 네이버는 최근 MZ세대(1980년~2010년 사이에 출생한 세대) 타겟의 혜택을 대폭 늘리며 서비스 확장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은 가격 부담도 낮췄다. 하나의 계정으로 최대 4명까지 혜택을 공유할 수 있는 ‘패밀리’ 기능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 가구에서 다양한 구성원들이 멤버십을 동시에 가입해 공유하고 포인트 적립은 각각 받을 수 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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