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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20년 보유 논현동 빌딩 매각 ‘50억→4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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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6-13 13:22:08 수정 : 2022-06-13 13: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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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컴퍼니 제공.

 

가수 서태지(본명 정현철·사진)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딩을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태지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9호선 언주역 인근에 있는 보유 빌딩을 지난 4월, 387억원에 매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빌딩은 지하 3층~지상 6층 규모 빌딩으로 차병원 사거리 언주역 초역세권에 있고 논현로 대로변의 좋은 입지를 갖고 있으며 병원들이 주로 많이 입주해 있다.

 

서태지는 지난 2002년 약 50억원에 해당 빌딩을 매입하고, 이후 2005년에 45억원 정도를 들여 신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고려하면 서태지는 20년 보유한 후 약 300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


오명유 온라인 뉴스 기자 ohme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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