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출신 방송인 강인(본명 김영운)이 직거래 사기 피해를 고백했다.
11일 강인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직거래 사기 당함...푸하하“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게재했다.
이어 강인은 “아 내가 사기를 당하다니. 그 XX 잡아요”라며 “사기 친 사람 번호랑 이런 거 올리면 내가 잘못하는 건가?”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강인은 휴대전화 사진을 게재하며 휴대전화 직거래 사기를 암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뒤 왕성한 활동을 이어간 강인은 2019년 7월 음주 운전과 여자 친구 폭행 논란 등으로 팀에서 탈퇴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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