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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도박’ 슈에 의상 조언·응원까지 해준 절친 바다 “탱크탑은 금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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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5-22 16:50:00 수정 : 2022-09-08 19: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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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인스타그램 캡처

 

상습 도박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사진)가 4년 만에 방송에 복귀, 최근 BJ로 데뷔한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슈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말과 레깅스, 브라탑 등 슈의 운동복이 담겨 있다. 앞서 슈는 “#단백질#건강#체력관리#멘탈관리 Have to 가 아닌 Want to 아무도 없는 시간과 공간에 소리 내여본다. 내 자신과 미래는 바꿀 수 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운동의 중요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가수 바다는 “바르게 열심히”, “파이팅 해라 할 수 있다”, “이게 더 낫다. 탱탑(탱크탑) 금지!!”라는 댓글로 슈를 응원했다.

 

앞서 슈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수차례에 걸쳐 수억 원대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를 받아 지난 2019년 2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과 함께 사회봉사 명령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이후 4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후 BJ 데뷔를 알린 슈는 첫 라이브 방송에서 노출 의상을 입고 걸그룹 댄스를 선보여 다시금 도마 위에 오른 바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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