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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어투 쓰느라 애쓴다” ‘젖살 통통’ 시절 소환한 오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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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5-14 16:42:33 수정 : 2022-05-14 16: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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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캡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젖살 통통’ 시절을 소환했다.

 

14일 오정연은 인스타그램에 ”#싸이월드봉인해제전 #움직이는과거의나 13.5년 전 #스타골든벨 지금보니 젖살 통통 애깅이가 어른스러운 아나운서 어투 쓰니라고 참 애쓴댜~~~ 동현인 완전 더 애기 귀여어.. #mc그리 #지석진 #김제동 #오정연 #2008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13.5년 전 KBS 2TV ‘스타골든벨’ 진행을 맡았던 오정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오정연은 앳된 얼굴과 통통한 젖살 가득한 외모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15년까지 KBS 아나운서로 활동한 오정연은 프리랜서로 전향한 후 STATV ‘숙희네 미장원’, tvN ‘나는 살아있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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