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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정우성에 “저 아저씨” 발언→이수근 “억울하면 찾아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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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4-24 17:44:25 수정 : 2022-04-24 17: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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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버즈 출신 가수 민경훈이 정우성을 못 알아보는 사태가 발생했다.

 

2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인물 퀴즈가 진행됐다.

 

이날 이수근은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의 사진이 등장하자 “아유, 오징어”라고 외쳤다. 이에 다른 MC들은 “‘오징어 게임’도 아니고 오징어? 세계적인 사람인데 벌 받아야 된다”고 그를 비난했다.

 

이어 민경훈 역시 정우성의 사진에 “아, 저 아저씨”라고 언급하는 사태가 발생해 MC들에게 뭇매를 맞았다.

 

이후 이수근은 “살면서 같은 일을 한다고 해도 일일이 다 알지 못하는 것 같다. 분하고 억울하신 분들 ‘아형’ 꼭 찾아주길 바란다. 틀렸던 정우성 씨부터 정호연 씨까지 다 나와 재미있게 놀아보자”고 청해 눈길을 끌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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