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출신 방송인 강인(본명 김영운)이 근황을 전했다.
19일 강인은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음식점을 방문한 강인이 칵테일 잔을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강인은 다이어트 이후 홀쭉해진 모습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또 강인은 다소 밝은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뒤 왕성한 활동을 이어간 강인은 2019년 7월 음주 운전과 여자 친구 폭행 논란 등으로 팀에서 탈퇴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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