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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열, 이하늘 동생 故이현배 사망 논란 이후 포착된 근황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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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3-21 09:00:07 수정 : 2022-03-21 09: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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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창열 인스타그램 캡처

 

DJ DOC 멤버 김창열이 멤버 이하늘의 동생 故 이현배 논란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김창열은 인스타그램에 “친한 동생부부가 아트북을 내면서 작가 데뷔를~ 멋진 그림과 글이 많은 이들에게 전달이 되고 읽혀지고 보여지길 바라고 응원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음식점에서 지인 부부를 만나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김창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김창열은 밝은 얼굴로 환하게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창열은 이하늘의 동생인 故 이현배와 관련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이하늘은 DJ DOC 멤버들이 제주도에 펜션을 짓기로 하며 1인당 1억2000만 원의 리모델링 비용이 책정됐지만 김창열이 투자감을 내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이하늘은 해당 비용을 故 이현배가 다 떠안았고, 이로 인해 고인이 생활고를 겪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김창열에 대한 비난이 커지자 김창열은 인스타그램에 “DJ DOC는 1994년 데뷔 이후 많은 시간을 서로 의지하고 함께하며 성장해 온 그룹”이라며 “이 과정 속에서 함께 비즈니스를 진행하기도 했고 좋지 않았던 상황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고인을 떠나보내는 슬픔이 가시지도 않은 채 오래전 일을 꺼내기엔 조심스러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갑작스러운 비보에 혼란스럽고 애통한 시기인 만큼 억측과 추측은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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