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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아들·딸 아빠 됐다 “예쁜 아가를 넷이나 순산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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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3-12 13:24:06 수정 : 2022-03-12 13: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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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시경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성시경이 반려견 두부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11일 성시경은 인스타그램에 “두부가 예쁜아가들 넷을 순산했대요!!!!! 딸 딸 아들 딸 연두 순두 호두 자두❤ 너무 고생했을거같아 괜히 눈물나네 ㅜㅜ 아가들 젖주며 고깃국 먹고 잘 쉬고 있답니다 우리 두부 회복하면 라방때 초대해서 인사 나눕시다 스텝중에 또 확 진자가 나와서 휴우... 결국 다 걸려야 끝나는건가봐요 아직 괜찮습니다 걱정마시구요^^ 다음주 유튜브 노래는 한주만 쉴게요 28곡이면 14주를 쉴새없이 달려온건데.. 조금 힘들기도하구 쟁여놓은 곡이 조금 있어야 여유가 있을텐데 너무 쫒기는 기분이라 ㅎ 이해해주실거죠? 대신 10곡짜리 메들리 올려드릴께요 레시피랑 먹을텐데는 진행하구요 불타는 금요일 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 두부가 낳은 새끼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성시경은 아가들의 목에 색 띠를 둘러 아이들의 성별과 이름을 구분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옥상달빛 박세진은 “두부 어른이네!”라는 댓글을 남겼으며 모델 이소라는 “두부가 여자였어? 아가들 너무 예쁘다”라고 댓글을 남겨 출산 소식을 축하했다.

 

한편 성시경은 현재 KBS 2TV ‘백종원클라쓰’,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등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하고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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