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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성♥모니카 “14살 나이 차, 처음 보고 이상한 느낌 받았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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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2-21 10:55:13 수정 : 2022-02-21 10: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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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프리한 닥터 M’ 방송 화면 캡처

 

가수 김현성이 배드키즈 출신 가수 모니카(본명 지유)와 열애 중인 가운데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M’에서는 김현성이 모니카와 동반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응 자기야”라며 다정한 목소리로 통화한 김현성은 문 밖에 모니카가 등장하자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두 사람은 드로잉 카페에 마주 앉아 서로의 얼굴을 그려주며 데이트를 즐겼다. 이때 모니카의 얼굴을 유심히 보던 김현성이 “코가 엄청 오똑하다”고 말하자 모니카는 “자연산이에요”라며 애교 넘치는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모니카는 “눈매가 엄청 무섭다. 정색할 때 얼마나 무서운 지 모른다”고 김현성의 눈매를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월 열애를 공개한 두 사람은 정확히 ‘14살 차이’라고 밝혔다. 

 

김현성은 “어떻게 만나게 됐나”라는 질문에 “사귀게 된 건 3년이지만 알게 된 건 7년 정도다. 방송으로 봤을 때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 모니카 씨도 영상으로 봤을 때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며 “4년 뒤에 연말 모임에서 우연히 만나서 몇 달 뒤에 사귀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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