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한해 “화제 된 ‘남친짤’들 당시 여자 친구가 찍어줬다”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2-02-16 09:35:12 수정 : 2022-02-20 09:23:3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KBS JOY '국민 영수증' 방송 화면 캡처

 

가수 한해(본명 정한해·사진)가 ‘남친짤’에 대해 언급한다.

 

16일 방송될 KBS JOY ‘국민 영수증’에서는 한해의 영수증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그려진다.

 

이날 한해는 “현실 남친 삼고 싶은 남자 4위”라는 소개에 대해 “사실 좀 열받는다. 4위는 애매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그는 화제를 모았던 ‘남친짤(남자친구처럼 보이는 사진)’에 대해 “제가 직접 찍은 것도 있지만 당시 여자친구가 찍어준 사진도 있다”며 “멋진 척하는 것보다 그런 사진들의 반응이 더 좋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음악방송 빼고 다 나온다”라는 김숙의 말에 한해는 “음악 방송은 좀 어색하다. 현재 고정으로 4~5개의 예능에 출연 중이다”라고 답해 박영진의 부러움을 샀다.

 

이 외에도 한해는 아침 루틴에 대해 “일어나자마자 프로폴리스와 탈모약을 먹는다”고 답해 3MC를 깜짝 놀라게 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엄현경 '여전한 미모'
  • 엄현경 '여전한 미모'
  • 천우희 '미소 천사'
  • 트와이스 지효 '상큼 하트'
  • 한가인 '사랑스러운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