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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효, 3월1일 결혼…신부는 ‘정태우 여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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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2-12 10:03:47 수정 : 2022-02-13 1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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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웨딩21매거진, 로미오프렌즈, 모니카블랑쉬, 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봉드, 스플렌디노, 웨딩미, 규중칠우, 쇼위플라워, 모아위, 파니원장, 정민경스타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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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효가 3월 1일 결혼한다.

 

12일 해피메리드컴퍼니는 “이승효가 오는 3월 1일 오후 4살 연하의 연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콘셉트를 감각적으로 소화한 이승효와 예비신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예비 신부는 배우 정태우의 여동생으로 이승효는 지난 2006년 대하 사극 ‘대조영’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정태우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이에 가족들과 오랫동안 교류해온 그는 특히 정태우의 첫째 여동생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져 지난해 10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시작한 바 있다.

 

결혼식은 주례 없이 이승효 부친의 고향 친구인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인사말을 맡을 예정이며 축가는 가수 소향이 부를 예정이다.

 

이승효는 “연애 기간이 짧긴 했지만, (예비 신부와) 개그 코드도 잘 맞고 친구처럼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친구 같은 남편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6년 데뷔한 이승효는 MBC ‘선덕여왕’에서 화랑 알천랑 역으로 주목받았으며 이후 ‘육룡이 나르샤’, ‘신입사관 구해령’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또 현재는 서울의 모 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연기 강의를 펼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배우로도 복귀한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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