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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코로나19 완치 “오늘(4일) 활동 재개”

입력 : 2022-02-04 09:22:06 수정 : 2022-02-04 09: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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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세호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4일 "조세호는 백신접종 완료자로 분류 돼 7일간 자택에서 자가격리와 치료를 받았다"며 "오늘(4일)부터 활동을 재개한다"고 알렸다.

 

이어 "격리기간 동안 발열 등 증상없이 방역당국이 제공하는 의약품으로 치료에 임했다"며 "3일 오후 방역 당국의 임상적 판단에 따라 최종 격리해제 통보를 받았다. 걱정하고 응원해준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행 방역지침에 따라 별도 PCR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되지만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일정 기간 경과 후 추가 검사를 받을 것"이라며 "당국이 권고하는 방역수칙 역시 지속적으로 준수하겠다"고 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달 28일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지난해 백신 2차와 부스터샷까지 맞은 상태였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함께 출연 중인 MC 유재석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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