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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유나, 코로나19 확진 판정 “2차 접종 완료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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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1-28 13:44:15 수정 : 2022-01-28 13: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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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멤버 유나(본명 이유나·사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28일 “브레이브걸스의 멤버 유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유나는 코로나19 백신 2차까지 접종을 마친 상태였으나, 컨디션 난조로 인해 27일 선제적으로 검사를 실시했고 오늘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27일 함께 검사를 실시한 유정과 은지, 그리고 관련 스태프들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잠복기를 고려하여 이후에도 자가 키트로 확인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나아가 “지속적으로 PCR 검사를 실시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멤버 4명 가운데 민영은 최근 건강 문제로 잠시 활동을 중단한 상태라 여파를 받지 않았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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