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2일 광주 서구 화정아아파크 신축현장의 외벽 붕괴사고와 관련해 “정부 지원을 한층 강화하고, 지자체와 협의해 사고 수습 과정 전반에서 정부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이 이날 아랍에미리트(UAE)·사우디아라비아·이집트 ‘중동 3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에 이같이 지시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서면브리핑에서 전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지자체와 업체의 노력과 힘만으로는 실종자 수색, 현장 수습, 피해지원 등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앞서 지난 11일 광주 서구 화정동 화정아이파크 신축 현장에서 39층짜리 건물의 23~38층 일부가 붕괴해 1명이 다치고, 창호·미장·소방설비 작업자 6명이 실종됐다. 사흘 후인 14일 지하 1층에서 실종자 중 1명이 사망한 상태로 수습됐지만, 아직 남은 5명은 찾지 못해 수색이 진행 중이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기로에 선 이란 신정체제](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12/128/20260112516715.jpg
)
![[김기동칼럼] 경제엔 진영논리가 없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12/128/20260112516766.jpg
)
![[기자가만난세상] 할인받았다는 착각](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12/128/20260112516675.jpg
)
![[조홍식의세계속으로] 위선조차 내던진 트럼프의 제국주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12/128/20260112516652.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