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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주 “장동건♥고소영, 내가 결혼시킨 기분이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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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1-19 09:29:15 수정 : 2022-01-19 09: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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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점점TV' 캡처

 

방송인 백현주가 고소영, 장동건 부부를 언급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점점TV’는 ‘방송인 백현주. 만신들도 깜짝 놀란 그녀의 촉과 식스센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백현주는 “저는 3~4살에 데뷔했다. 흑백 TV를 보던 시절에 TBC 동양방송이 있었는데 그때 어머니가 언니들 매니저를 하고 계셨다”며 “어린 저를 두고 갈 순 없으니까 방송국에 늘 데리고 가셔서 TV에 출연시키기도 하셨다. 말과 함께 방송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연예계 기자로 활동했던 백현주는 기억에 남는 특종으로 장동건-고소영 부부를 언급하며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러브 스토리부터 첫 아이를 낳기 전 만삭이었을 때의 모습까지 제가 단독 보도했다”고 말했다.

 

백현주는 “그분들을 보면 마치 제가 중매를 서서 결혼을 시킨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라며 “강혜정, 타블로 부부의 결혼에도 제가 항상 중심에 있었기 때문에 기억에 남는다”고 덧붙였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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