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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5128명, 토요일 집계 기준 첫 5000명대…위중증 환자 744명

입력 : 2021-12-05 10:13:09 수정 : 2021-12-05 15: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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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서울역광장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5일에도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5000명 대로 집계됐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5128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47만 3034명이 됐다고 밝혔다.

 

토요일 집계 기준으로 5000명대가 나온 것은 이날이 처음으로 지난 1일 국내 첫 5000명대를 돌파한 이후 닷새째 50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744명으로 닷새 연속 700명대를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숨진 환자는 43명으로 전날보다 27명 줄었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도 3명 늘어 누적 12명이 됐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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