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4선·서울 영등포갑)이 20대 대선을 위한 통합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직을 사퇴하겠다고 21일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대통령 선거가 108일밖에 남지 않았는데, 온갖 흑색 선전과 거짓이 난무하는 작금의 현실을 보며 굉장히 우려스럽다”면서 “원팀으로 선대위를 꾸렸지만 지금처럼 느슨해서는 대선에서 승리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저부터 공동선대위원장직을 내려놓겠다”고 했다.
김 의원은 “다시 초심을 갖고 민심의 바다로 나가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동선대위원장의 사퇴는 김두관·이광재 의원에 이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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