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사진)이 힘들었던 시절을 언급했다.
서인영은 지난 2일 방송된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언니가 쏜다’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가수 손담비는 “가장 바쁠 때 어느 정도였어?”라고 물었다.
이에 서인영은 “행사 8개에 예능 프로그램 2개에 참석해야 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본적인 생리 현상도 해결이 안 되었다”고 고백했다.
더불어 “그냥 내가 뭐 하고 사는 것인지 모르겠더라”라고 회상했다.
계속해서 “10년 전부터 우울감과 공황장애가 왔다”고 털어놨다.
이후 2년 동안의 공백기를 가졌던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공백기는 너무 좋았다”고 돌이켰다.
나아가 “정신적으로 힘드니까 (공백기) 2년 동안 거의 누워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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