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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19살 연하 아내와 2세 준비 중. 하루 3번 임신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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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0-28 10:00:41 수정 : 2021-10-29 11: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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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양준혁(왼쪽)과 그의 19살 연하 아내인 박현선(오른쪽)이 임신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양준혁은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퍼펙트라이프’에 박현선과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양준혁은 “2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세 준비를 위해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만 요요로 5kg이 다시 쪘다”고 털어놨다.

 

박현선은 아침마다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현선은 임신테스트기에 한 줄이 찍히자 아쉬워했다.

 

이에 양준혁은 “(아내가 임신테스트기를) 하루에 3번 쓸 때도 있다”고 고백했다.

 

박현선은 “필요 없는데 혹시나 해서. 아까 안 나왔지만 갑자기 지금부터 나오지 않을까 해서”라고 설명했다.

 

한편 양준혁과 박현선은 지난해 12월26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연기했다.

 

이후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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