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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코로나19 확진…"자가격리 중"

입력 : 2021-10-25 15:11:51 수정 : 2021-12-30 22: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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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강예원이 지난 21일 진행한 코로나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컨디션 난조로 인해 23일에 자발적으로 재검사를 받은 뒤 확정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강예원은 최근 JTBC 새 드라마 ‘한 사람만’을 촬영에 참여하고 있다. 다만 지난주에는 '한 사람만' 촬영이 없어 드라마에 영향은 미치지 않았다고 전했다. 강예원의 매니저 등 스태프들도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강예원은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한 사람만’에서 강세연 역을 맡아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강예원을 비롯해 안은진, 김경남, 박수영(레드벨벳 조이) 등이 출연한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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