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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엔 가족의 또렷한 목소리 선물하세요”

입력 : 2021-09-10 03:00:00 수정 : 2021-09-09 11: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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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년 기술력으로 인정받는 지멘스 보청기의 새 이름, ‘시그니아(Signia)’가 추석을 앞두고 부모님께 드릴 효도 선물을 추천한다.

 

세계보건기구(WHO)의 발표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4억 6,000만 명 이상이 난청을 겪고 있다고 한다.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 중 하나인 난청을 겪고 있는 고령자는 방치하면 인지기능 저하와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고, 심하면 우울증 등의 정신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증상이 발견되면 양쪽 보청기를 착용해 조기에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난청의 심화를 늦출 수 있다. 

 

시그니아는 만남이 줄어들어 소통이 더욱 중요해진 코로나19 시대에 명절 특별 선물을 제안한다. 시그니아의 보청기 중 ‘스타일레토X’, ‘퓨어 C&G X’, ‘모션 X 시리즈’는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스마트폰이나 TV에 직접 연결이 가능하므로 어르신들의 보청기 사용 만족도를 높여준다.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해 보청기와 스마트폰을 연결하면 마치 일반인이 이어폰을 이용해 통화 소리를 듣는 것처럼 명료하고 깨끗한 목소리를 바로 들을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이 기능을 통해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들과 영상 통화나 음성 통화를 하게 되면 비록 직접 만나지는 못하지만 조금 더 가깝게 느껴질 수 있도록 한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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