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에 민주화 운동 동참 호소
미얀마의 소수 민족 노장 정치인이 “국민을 배신할 수 없다”며 반군부 무장 투쟁에 합류했다. 1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미얀마 나우에 따르면 카렌족인 만 조니(80) 전 에야와디 지역 수석장관이 그 주인공이다. 카렌족 무장 단체인 카렌민족연합(KNU)을 지원하는 페이스북 계정엔 최근 조니 전 장관이 소총을 든 게시물(사진)이 올라왔다. 그는 1990년부터 지난해 총선까지 국회의원에 4차례 당선된 인물이다. 조니 전 장관은 미얀마 나우와 인터뷰에서 “시민들이 민주화 운동에 동참하면 우리가 이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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