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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 데뷔, 너무 부러웠다" JYP 연습생 출신 사카모토 마시로의 고백(걸스플래닛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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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8-07 11:21:12 수정 : 2021-08-07 11: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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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방송화면

 

JYP 연습생 출신 사카모토 마시로가 걸그룹 데뷔에 다시 도전하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6일 방송된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이하 걸스플래닛999)’ 1회에서는 플래닛 탐색전이 시작된 가운데, 대형기획사 JYP의 연습생 출신 사카모토 마시로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카모토 마시로는 “JYP 공채 오디션 출신으로 2등을 했었다”며 걸그룹 있지 멤버들과 함께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많이 지치기도 했고, ‘나는 이제 안되는 건가’ 포기할 생각이었다”며 “일본에서 아르바이트도 많이 하고 직업을 열심히 찾아봤는데, 무대를 보면 친구들이 있으니까 이 직업이 계속 생각나더라. 너무 부러웠다”고 고백했다.

 

뒤이어 “말로는 다 포기했다고 일본에 간 건데, 마음이 그렇지가 않더라”며 “내가 도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은 한중일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20분에 방송된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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