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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설아X수아 근황에 누리꾼 깜짝 "왜 이렇게 점점 예뻐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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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8-05 17:56:43 수정 : 2021-08-05 17: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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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캡처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의 쌍둥이 딸 설아, 수아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5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씨는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효녀딸. 셋째딸”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정한 원피스를 입은 수아가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의젓한 소녀로 자란 설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캡처

 

뒤이어 이수진씨는 “수아의 꿈은 요리사. 꿈을 이룬 듯 행복해 보이는 막내딸”이라면서 넷째 수아의 사진도 대거 공개했다.

 

설아와 다르게 코에 크림을 묻힌 채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수아의 모습이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캡처

 

이에 누리꾼들은 “많이 컸네요”, “왜 이렇게 점점 예뻐지죠” 등 훌쩍 자란 쌍둥이들에 놀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딸 재시·재아, 설아·수아, 막내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이동국은 과거 자녀들과 함께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바 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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