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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김수찬 빈자리 채운 류지광이 한 말은? (아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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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6-01 17:47:31 수정 : 2021-06-01 17: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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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타 나르셔, 김수찬. SBS 러브FM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

 

가수 류지광이 최근 입대한 김수찬을 응원했다. 

 

류지광은 1일 방송된 SBS 러브FM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드러냈다.

 

최근까지 ‘아카라’의 고정 게스트로 활약했던 김수찬이 지난달 27일 입대하면서 생긴 공석을 류지광이 채운 것이다. 

 

이날 류지광은 “매니저에게 소식을 들었을 때 너무 좋아서 소리를 질렀다”라고 밝혔다.

 

그는 “예전에 나왔을 때 나르샤씨랑 케미가 정말 잘 맞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수찬이가 (군대로) 떠나기 전 내가 용돈을 조금 줬다”며 “계좌로 바로 쏴줬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자리를 물려받은 기념으로 음성 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류지광은 “너의 빈자리를 형이 채우고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항상 그곳에서도 건강하길 바라고 씩씩하게 엔도르핀으로 잘 해내고 더 멋진 성숙한 수찬이로 돌아오길 믿는다”고 당부했다. 

 

나아가 “첫 휴가 때 연락해라. 고기 먹으러 가자”고 덧붙였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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