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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말고 손연재? 새 열애설 휩싸인 장기용...온라인 커뮤니티서 "같은날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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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5-28 11:10:25 수정 : 2021-07-25 16: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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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현재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를 통해 첫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 연기를 펼치고 있는 모델 겸 배우 장기용.

 

그는 최근 여러 커뮤니티를 통해 제기된 새로운 열애설로 한차례 몸살을 앓고 있다.

 

사진=퍼스트룩 제공
사진=퍼스트룩 제공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캡처

 

앞서 그는 해당 드라마에서 여주인공 이담 역을 맡은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혜리(본명 이혜리)와 촬영한 커플 화보를 통해 걷잡을 수 없는 ‘연인’ 모먼트를 풍겨 배우 류준열과 공개 연애 중인 혜리의 ‘결별설’이 불거지는 결과를 초래했다.

 

또한 드라마 극 중에서의 환상 케미는 물론 드라마 제작 발표회 및 기타 공식 석상에서 수차례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이 더욱 ‘궁예질’에 불을 붙인 상황.

 

사진=장기용 인터뷰 발췌

 

하지만 과거 장기용이 패션지와 함께한 인터뷰 내용이 화두로 떠오르며 상황이 반전되기 시작했다. 장기용이 이상형을 묻는 인터뷰에서 콕 찍어 ‘손연재’를 언급한 것. 이에 누리꾼들은 혜리가 아닌 체조선수 출신 손연재를 장기용의 연애 상대로 굳히고 있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캡처, 장기용 인스타그램 캡처

 

또한 지난 4월 25일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에 비슷한 구도의 부산 바다가 게재되며 ‘럽스타그램’ 의혹이 더욱 불거졌다. 이에 몇몇 누리꾼들은 ‘부산에 바다가 몇 개인데 장소가 같아 보여도 사실 먼 거리’라며 지나친 억측이라 주장했지만 또 다른 누리꾼은 ‘이건 알아달라는 구도다. 4월에 올린 건데 이제 알아봐 줘서 서운할 듯’이라는 의견을 표했다.


한편 손연재는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인 ‘커블체어’의 유튜브 영상 콘텐츠가 조회 수 50만에 육박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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