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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희망과 치유의 연등’이 세상을 비춰…코로나 이겨낼 것”

입력 : 2021-05-19 09:24:05 수정 : 2021-05-19 09: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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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축행사 온라인에서 진행키로 한 불교계에는…“공동체와 함께하는 마음에 존경을 표한다”
문재인 대통령.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행복한 세상을 기원하며 밝혀주시는 ‘희망과 치유의 연등’은 서로의 마음과 세상을 환하게 이어 비춰주고 있다”며 “그 원력으로 우리는 코로나를 이겨낼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처마 끝 풍경소리같이 맑은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품어주신 스님들과 불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연등회가 지난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로 큰 경사를 맞았다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온라인으로 봉축행사를 진행키로 한 불교계를 향해 “공동체와 함께해주시는 마음에 존경을 표한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서로의 마음이 다르지 않다는 자비의 실천에 부처님도 염화미소를 짓고 계실 것”이라며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온 누리에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 페이스북 캡처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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