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28∙사진)이 자신의 여자친구를 사칭한 네티즌에 경고했다.
남태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능형 안티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제 지인들께 이런 메시지를 보내는 계정들이 있다. 어처구니없고 화가 난다”며 메시지를 캡처해 게재했다.
공개한 메시지 사진에는 ’남태현과 2년간 연락을 해왔으며 사귀는 거나 마찬가지인 관계‘라고 언급하고 있다. 남태현의 여자친구를 사칭한 네티즌은 이 같은 메시지를 남태현의 지인에게 보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남태현은 “다시 한 번 있지도 않은 사실을 퍼드리면 저도 가만히 안 있는다”고 경고하며 “#나 솔로다 솔로 만세”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남태현은 지난 9월 신곡 ‘락 스타’(Rock Star)를 발매했으며,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열고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남태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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