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2년 째 연락” 여친 사칭 메시지에 남태현 “가만히 안 있을 것…나 솔로다”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1-03-07 16:53:28 수정 : 2021-03-07 16:53:4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남태현(28∙사진)이 자신의 여자친구를 사칭한 네티즌에 경고했다.

 

남태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능형 안티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제 지인들께 이런 메시지를 보내는 계정들이 있다. 어처구니없고 화가 난다”며 메시지를 캡처해 게재했다. 

 

공개한 메시지 사진에는 ’남태현과 2년간 연락을 해왔으며 사귀는 거나 마찬가지인 관계‘라고 언급하고 있다. 남태현의 여자친구를 사칭한 네티즌은 이 같은 메시지를 남태현의 지인에게 보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남태현은 “다시 한 번 있지도 않은 사실을 퍼드리면 저도 가만히 안 있는다”고 경고하며 “#나 솔로다 솔로 만세”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남태현은 지난 9월 신곡 ‘락 스타’(Rock Star)를 발매했으며,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열고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남태현 인스타그램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엄현경 '여전한 미모'
  • 엄현경 '여전한 미모'
  • 천우희 '미소 천사'
  • 트와이스 지효 '상큼 하트'
  • 한가인 '사랑스러운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