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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한국상회 회장에 이호철 두산 총재 연임

입력 : 2021-02-28 03:00:00 수정 : 2021-02-27 10: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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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한국상회 회장에 이호철 두산(중국)총재가 다시 선출됐다.

 

중국한국상회는 26일 오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이호철 총재를 2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총재는 지난해 6월 총회에서 27대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이번에 회장을 연임했다.

 

이호철 회장은 두산 전략기획본부 전무 등을 거쳐 2015년부터 두산(중국) 총재를 맡고 있다.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올해 기업실무 아카데미 등 주요 사업의 비대면 지원 방식을 확대하면서 처음으로 비즈니스 환경 보고서를 발간해 우리 기업의 경영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국한국상회는 중국 내 대표적인 외국계 경제단체로 기업 경영 정보 제공과 회원 교류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베이징=이귀전 특파원 frei592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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