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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 연하♥' 최지우, SNS로 전한 반가운 근황…귀요미 딸·반려견과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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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2-26 15:42:09 수정 : 2021-02-26 15: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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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45)의 SNS 활동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최지우는 25일 비공개였던 자신의 SNS 계정을 공개로 전환했다. 현재 그의 SNS에 계정에 접속하면 12일부터 작성한 게시물들을 확인할 수 있다.

 

그는 지난 12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든 분들 더 건강하고 근심 없는 한 해가 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하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지우와 그의 딸, 그리고 반려견이 한 데 모여 앉아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딸의 인형같이 앙증맞은 뒷모습과 오동통한 볼살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후 그는 일상 사진을 폭풍 업로드하며 평화로운 근황을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보고 싶었어요”, “다음 작품 천천히 기다릴게요”,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를 환영했다.

 

한편 최지우는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2002년 드라마 ‘겨울연가’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천국의 계단’, ‘에어시티’, ‘스타의 연인’, ‘수상한 가정부’ 등의 작품에서 열연을 펼친 그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최지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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