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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에도 잘 지내네…유키스 동호, 전 부인·아들과 놀이공원 나들이 “근육통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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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2-17 15:04:17 수정 : 2022-04-24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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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사진 왼쪽·28·본명 신동호)가 이혼한 전 부인, 아들(〃 오른쪽)과 함께 놀이공원 나들이에 나서 눈길을 끈다.

 

동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토리에 “체력이 아저씨”, “내일 근육통 예약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동호는 아들을 안고 돌아가는 회전목마를 보고 있다. 또한 동호의 전 부인 인스타그램으로 추정되는 계정에서는 동호와 아들과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은 모습도 보였다.

 

앞서 동호가 일본 기업의 이사로 재직 중인 근황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동호와 함께 유키스로 활동한 수현은 지난해 12월30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동호가 유키스를 나가고 가장 먼저 결혼했다가 이혼했다”며 “지금 DJ를 하면서 일본 대기업 간부로 있다. 간부라서 회의도 참여한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이후 동호는 프랑스 등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신감각 거품보드카 부스터리드라이 사업을 하는 ‘미소사’의 CEO로 재직 중이며, 옥타곤 재팬(OCTAGON JAPAN) 콘텐츠 사업부, 옥타곤 도쿄(SEL OCTAGON TOKYO) DJ로도 활동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졌다.

 

동호는 지난 1월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귀국한 상태다.

 

한편 동호는 2015년 22살의 나이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2018년 이혼했으며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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