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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후전문가 캐롤 브라우너 영입 SK이노, 배터리사업 확대 위해

입력 : 2021-01-20 03:10:00 수정 : 2021-01-19 21: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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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은 미국의 기후변화·환경보호 전문가인 캐롤 브라우너(사진) 변호사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브라우너 자문위원은 빌 클린턴 행정부에서 미 환경보호국(EPA) 국장을 지냈고,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는 백악관의 에너지 및 기후변화 정책 담당관을 맡았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SK배터리 사업의 글로벌 성장에 필요한 적극적인 전략 수립 및 실행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조병욱 기자 bright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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