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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뉴노멀 시대에 디지털 전환은 필수”

입력 : 2021-01-18 20:04:50 수정 : 2021-01-18 21: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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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밝혀
글로벌창업사관학교 간담회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가운데)이 18일 서울 서초구 글로벌창업사관학교에서 열린 현장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8일 서울 서초구의 글로벌창업사관학교에서 입교생, 전문가 멘토단과 인공지능 등 혁신기술 기반의 창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창업사관학교는 인공지능 분야 글로벌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진공·창업진흥원과 협업해 지난해 8월 개소했다. 특히 인공지능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과 창업기획자, 인공지능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관심을 모았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취임 후 디지털 혁신을 3대 혁신방안 중 하나로 설정하고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중점 지원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인공지능 등 혁신기술 분야 창업기업의 현장 애로를 확인하고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도엽 ㈜뷰메진 대표는 “향후 실전 프로젝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세계 무대에서 기술 역량을 인정받고 싶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코로나19가 가져온 뉴노멀 시대에 중소벤처기업이 적응하고 살아남기 위해서 디지털 전환은 필수”라며 “중진공은 글로벌 혁신기술 기반 창업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고 중소벤처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대전환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우중 기자 lo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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