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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22일 모친상 “지병으로 인한 건강 악화…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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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2-23 12:53:44 수정 : 2020-12-23 12: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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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문희준(42·사진)이 모친상을 당했다.

 

문희준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지난 22일 문희준의 모친께서 지병으로 인한 건강 악화로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일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현재 문희준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96년 남성 아이돌 그룹 H.O.T.의 리더로 데뷔한 문희준은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외에도 KBS2 ‘불후의 명곡’ MC, KBS 쿨FM 라디오 ‘문희준의 뮤직쇼’ DJ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그는 지난 2017년 13세 연하의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과 결혼, 같은 해 딸 문희율 양을 품에 안았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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