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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 필요 없어요”…‘아나운서→여행작가’ 손미나, 풍성한 머리숱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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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1-27 11:17:38 수정 : 2020-11-27 11: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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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여행작가 손미나(48·사진)가 근황을 전했다. 

 

27일 손미나는 인스타그램에 “KBS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출연하러 여의도로 가고 있어요. 뭔가 꿈꾼 듯한 표정이 된 건, 아직 졸려요”라며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리고 어떤 분이 저 머리숱 많다고 베개 필요 없겠다 하셨는데, 네. 맞아요. 베개 안 베고 자도 아무 상관 없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손미나는 풍성한 갈색 머리를 자랑하며 미소 짓고 있다. 나이가 무색한 머리숱과 동안 미소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KBS 아나운서 출신 손미나는 퇴사 이후 여행 도서를 출판하는 등 여행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27일 오전에는 KBS2TV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의 ‘누워서 세계속으로’코너에 출연해 남미의 코스타리카를 소개하기도 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손미나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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