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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PD 출신 미남 남편 공개 “얼굴 때문에 연하로 오해받아”…이휘재·박명수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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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1-11 09:33:45 수정 : 2020-11-11 09: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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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슬기(34·사진 왼쪽)가 남편 공문성(사진 오른쪽)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박슬기는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며 잔소리했다.

 

공문성을 본 이휘재는 “미남이야”라며 칭찬했고, 박명수 역시 “남편이 잘생겼다. 얼굴 보고 결혼한 거다”라며 감탄했다.

 

이 모습을 영상으로 본 박명수는 “‘오빠’가 아니지?”라고 물었고, 박슬기는 “많은 분이 겉모습만 보고 남편이 연하인 줄 아는데 나보다 1살 많다”고 답했다.

 

이후 박슬기는 남편을 ‘내 사랑’이라고 불러 출연진들을 당황시켰고, 그는 “그냥 호칭인데 듣는 사람은 좀 놀랄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박슬기는 지난 2016년 7월 한살 연상의 광고회사 PD 출신 공문성과 결혼했으며, 이후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지난 1월에는 첫딸 소예 양을 품에 안았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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