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몰은 28일 단 하루, 인기 브랜드와 상품을 망라한 '럭키데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간대별로 '선착순 득템상품'과 '반값쿠폰' 행사, '극한특가', '심야타임세일' 행사가 진행된다.
선착순 득템상품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두 시간에 한 번씩 인기 상품을 선착순 100개에서 300개까지 초특가로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ΔBHC '뿌링클'(선착순 100개, 9500원) Δ뚜레주르 '떠먹는 쁘띠 티라미스'(200개, 3250원) Δ도미노피자 '슈퍼디럭스'(100개, 9460원) Δ버거킹 '불고기와퍼세트'(150개, 3950원) 등을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같은 시간대 선착순 150명에 한해 인기 브랜드 5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반값쿠폰'도 함께 진행한다. Δ위닉스 등 가전 Δ모던하우스 Δ킴스클럽 Δ로엠 Δ이랜드 아동 등 품목이다.
이와 함께 온종일 최대 91% 할인되는 극한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60분 단위로 할인 상품을 선보이는 심야타임세일도 만나볼 수 있다.
대표 품목은 Δ나이키·뉴발란스·반스·휠라 등 BEST운동화(최대 90%할인) Δ애니바디 피자마 신상(1만원 할인)·이월 잠옷(61%) Δ스타벅스·써모즈·미니언즈·프렌치불 텀블러&머그(65%) Δ켄싱턴호텔앤리조트 인기지점 가을특가(77%) 등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특정 시간에만 혜택을 누리는 기존 행사와 달리 이랜드몰 럭키데이는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 하루종일 타임혜택이 지속된다"며 "이랜드몰 고객들께서 항상 찾으시고 실속있는 먹거리, 의류, 리빙, 소형가전까지 다채롭게 준비한만큼 많은 고객들께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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