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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 입고 중성적인 매력 발산한 봉태규…누리꾼 "이걸 소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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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0-22 17:12:06 수정 : 2020-10-22 17: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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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봉태규(39·사진)가 개성 넘치는 치마 패션을 선보였다.

 

봉태규는 2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SBS 펜트하우스 10월 26일 10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들은 모두 SBS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제작발표회에서 촬영된 비하인드 컷으로, 봉태규는 교복을 연상시키는 롱 플리츠 스커트와 재킷을 입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치마 아래로 살짝 드러나는 양말 패턴이 봉태규의 뛰어난 패션 센스를 보여준다. 

 

 

봉태규의 매력적인 치마 패션을 본 누리꾼들은 “이걸 소화하네. 스타일 포식자 인정”, “포스가 압도적”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한편 봉태규는 22일 진행된 SBS ‘펜트하우스’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는 저다”라고 밝히며 작품 흥행에 자신 있는 모습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SBS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전쟁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오는 26일 첫방송된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봉태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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