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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 둘째 출산 후 일상 공개…막내가 궁금한 첫째와 반려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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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0-21 13:18:25 수정 : 2020-10-21 16: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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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35·사진 맨 왼쪽)가 둘째인 아들을 얻은 뒤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20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그들은 우리의 새 이모티콘을 사랑한다(They love our new emoji)”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생후 한 달여 된 아기를 다정한 얼굴로 내려다보고 있다. 그의 옆에는 첫째 아이와 반려견 핀이 엄마 품에 안겨있는 동생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지난달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남편 토마스 사도스키는 둘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이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해당 사실을 알림과 동시에 NGO 기부를 독려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토마스 사도스키는 지난 2015년 오픈브로드웨이쇼 ‘더 웨이 위 겟 바이’(The Way We Get By)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1년 후인 2016년 9월 약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득녀 후 결혼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아만다 사이프리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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