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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 극비리에 득남…둘째 사진 공개→NGO 기부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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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9-29 13:29:45 수정 : 2020-09-29 13: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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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35·사진 왼쪽)가 극비리에 둘째를 출산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피플 보도에 따르면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남편 토마스 사도스키(44·사진 오른쪽)가 최근 득남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2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토마스 사도스키와 나는 작은 남자아이를 만들었다”는 글과 함께 아들의 사진(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INARA’와 ‘War Child USA’ 등의 NGO 단체에) 매달 4달러를 기부하면 아이들을 위해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것을 도울 수 있다”고 덧붙이며 기부를 장려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토마스 사도스키는 지난 2015년 오픈브로드웨이쇼 ‘더 웨이 위 겟 바이’(The Way We Get By)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1년 후인 2016년 9월 약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득녀 후 결혼했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영화 ‘레터스 투 줄리엣’, ‘레미제라블’, ‘맘마미아’ 등에 출연해 국내에서 유명하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아만다 사이프리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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