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공룡 이불 덮고 동화 속으로~' 윌리엄 SNS서 귀여운 일상 공개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0-09-25 11:09:28 수정 : 2020-09-25 11:22:55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윌리엄 인스타그램 캡처

 

약 140만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 중인 윌리엄 해밍턴(위 사진)이 귀여운 일상을 공유했다. 

 

윌리엄은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의 큰아들로, 샘이 대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윌리엄은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에 “동화 속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공룡이 그려진 이불을 덮고 있다. 특히 윌리엄의 앙증맞은 표정과 통통한 볼이 이모·삼촌 팬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윌리엄의 이 게시물에는 19만개가 넘는 ‘좋아요’가 이어졌으며, 팬들은 “너무 귀엽다”, “사랑해 우리 아가” 등 반응을 보였다.

 

샘 해밍턴 인스타그램 캡처

 

앞서 2013년 한국인 아내 정유미씨와 결혼한 샘은 2016년 7월 윌리엄(앞줄 왼쪽)을, 2017년 11월에는 둘째 아들 벤틀리(〃 오른쪽)를 각각 얻었다.

 

두 아이와 함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전국적 인지도를 얻은 샘은 각종 광고에서도 세부자 간 특유의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엄현경 '여전한 미모'
  • 엄현경 '여전한 미모'
  • 천우희 '미소 천사'
  • 트와이스 지효 '상큼 하트'
  • 한가인 '사랑스러운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