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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추석·한글날 연휴 '자동차 극장' 운영

입력 : 2020-09-26 03:00:00 수정 : 2020-09-25 0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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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서울 강남구청과 함께 다음 달 3∼4일과 9∼10일 압구정본점 옆 압구정 공영주차장에서 자동차 극장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상영작은 ‘오! 문희’, ‘닥터두리틀’, ‘리틀포레스트’, ‘비긴어게인’이다. 상영은 나흘 모두 오후 7시30분 시작된다. 

 

이날부터 현대백화점 애플리케이션(앱)과 홈페이지, 강남구청 홈페이지에서 일자별 선착순 100대 관람 신청을 받는다. 접수비와 주차비는 없다.

 

현대백화점과 강남구청은 자동차 극장 이용객에게 마스크 등 방역물품과 간식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고객들이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풀고, 피로감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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