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진중권 “애초에 책 읽을 머리 있었으면 지금 ‘대깨문’ 하고 있겠나?”

입력 : 수정 :

인쇄 메일 url 공유 - +

유 이사장, 유튜브 ‘알릴레오 시즌3’로 복귀 알려 / “정치 비평 아닌 도서 비평만 할 것” / 진 전 교수 “그냥 하던 거 하라”
유시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왼쪽)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정치 아니고 도서 비평….”

 

유시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유튜브 방송으로 돌아온다. 앞서 지난 4·15총선 이후 모든 정치 비평을 끊겠다고 했던 그가 이번에는 도서 비평을 하겠다고 나섰다. 그러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그냥 하던 거 하라”고 일침을 날렸다. 

 

진 전 교수는 지난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 이사장의 유튜브 방송 복귀 소식을 공유한 뒤 “아직 더 망가질 게 남았다고 판단한 듯”이라며 이같이 주문했다.

 

이어 그는 “어울리지 않게 무슨 책 비평. ‘대깨문’(문재인 대통령의 강성 지지자들을 비하하는 표현)과 책은 상극”이라며 “애초에 책 읽을 머리가 있었으면 지금 대깨문을 하고 있겠느냐”고 물었다.

 

이날 앞서 유 이사장 측은 추석 연휴가 끝나고 노무현재단 유튜브 방송인 ‘알릴레오 시즌3’을 재개한다고 알렸다. 다만 기존의 정치 비평이 아니라 도서 비평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 이사장은 지난 21대 총선 직전 ‘알릴레오 시즌2’ 방송에서 ‘범진보 180석’ 전망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켰다. 이후 여당이 압도적인 의석수로 총선에서 승리했고, 4월17일 해당 방송에 출연해 “기성 미디어를 통한 정치 비평이나 시사 토론, 인터뷰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오피니언

포토

예정화 청청패션…남편 마동석 '좋아요'
  • 예정화 청청패션…남편 마동석 '좋아요'
  • [포토] 김태리 '완벽한 미모'
  • 김연아 이젠 단발 여왕…분위기 확 달라졌네
  • 이주빈 '청순 대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