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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코로나19로 바뀐 일상 공개…"집에서도 너무 익숙하게 마스크 쓰고 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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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9-22 17:56:17 수정 : 2020-09-22 17: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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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송윤아(사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바뀐 일상을 전했다. 

 

송윤아는 22일 인스타그램에 “분명히 집인데 너무 익숙하게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니”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 두 장(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윤아는 포크를 손에 쥔 채, 허공을 바라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늘 마스크를 착용하는 우리의 일상을 대변하는 듯, 송윤아는 자신의 집에서 마스크를 쓰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송윤아는 "조금 더 힘내요. 우리"라고 덧붙이며 코로나19 시기를 겪고 있는 팬들을 격려했다. 

 

송윤아의 이 게시물에는 7900개가 넘는 ‘좋아요’가 이어졌으며, 팬들은 “그럴 수도 있어요. 저는 더 해요”, “언니 너무 귀여워요”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송윤아는 지난 2009년 5월28일 배우 설경구와 결혼했다.

 

송윤아는 지난 5일 종영한 JTBC 금토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에서 신비한 정신과 의사 남정해 역할로 지적인 매력을 뽐내는 역할로 주목을 받았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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