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자만하지 마라. 잊히는 것 한순간이다’ DM에 함소원이 보인 쿨한 반응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0-09-22 16:28:38 수정 : 2020-09-23 14:07:5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함소원이 ‘아내의 맛’ 출연과 관련 쓴소리를 들은 것에 대해 직접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 

 

함소원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티즌이 보낸 DM을 공개했다. 해당 내용으로는 “인기가 많아져서 자만을 하시는 건지 아내의 맛 안 나오니 점점 댁이 잊혀 지네요. 지금 열심히 사업 중인 것 같은데 그거 집중하니 아내의 맛은 나오기 싫으신가보죠? 그러다가 금방 잊혀지는 거 한순간인거 모르시나 보네요”라고 적혀있다.

 

 

이 같은 DM에 대해 함소원은 “오늘 ‘아내의 맛’에 저 나옵니다. 그 사이 정말 많이 혼났는데요. 저 자만하지 않습니다. 항상 여러분들께 감사하고 또 감사한 맘 뿐입니다. 저녁에 뵙겠습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16회에서 함소원은 그간 불화설과 하차설 등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할 예정이다.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엄현경 '여전한 미모'
  • 엄현경 '여전한 미모'
  • 천우희 '미소 천사'
  • 트와이스 지효 '상큼 하트'
  • 한가인 '사랑스러운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