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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언니' 한유미 열애 공개 "동생 한송이는 배우 조동혁과 오래 만나. 나는 일반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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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8-19 13:54:56 수정 : 2020-08-19 13: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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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방송된 케이블 TV E채널 ‘노는언니’에 출연한 전 프로골프 선수 박세리(앞줄 왼쪽)와 전 배구 선수 한유미(〃 오른쪽). ‘노는언니’ 네이버TV 캡처

 

케이블 TV E채널의 예능 프로그램 ‘노는언니’에 합류한 배구 국가대표 출신인 한유미 해설위원이 열애 중이라고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에 출연한 한유미는 ‘전설의 프로골퍼’인 박세리 일본 도쿄 올림픽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 여자 펜싱 최초의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남현희, 수영선수 정유인(경북도청) 등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언니들’은 골프와 펜싱, 수영 등 스포츠 종목의 규칙을 익살스럽게 바꾼 대회인 ‘언림픽’에 출전했다.

 

화제의 ‘컬러링 펜싱’ 대결에서 한유미는 박세리를 상대했지만 패배해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치열한 대결 끝 한유미와 박세리가 상대에게 남긴 물감 자국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유인은 이 자리에서 “언니의 동생도 배구를 하지 않느냐”고 물었고, 한유미는 “KGC인삼공사 한송이인데 나보다 키가 더 크다”고 답했다.

 

이어 정유인이 “동생 남자 친구가 배우라고?”라고 e다시 묻자 “ 배우 조동혁과 오래 만나고 있다”며 “나는 그냥 일반인 만나고 있다”고 고백해 털털한 매력을 선보였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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