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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은♥’오창석 측, 결별설 부인 “잘 만나는 중…결혼 계획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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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8-06 14:42:54 수정 : 2020-08-06 14: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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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창석(사진 왼쪽)이 공개 열애 중인 모델 이채은(오른쪽)과의 결별설을 부인했다.

 

6일 오창석의 소속사 PF컴퍼니는 “오창석과 이채은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잘 만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결혼 계획은 없다”며 “두 사람에게 응원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오창석과 이채은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이 함께한 근황을 각각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하지 않는다는 이유였다.

 

앞서 이채은은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에 “요즘 살이 올라 관리 받으러 클리닉에 재방문했다”며 “효과가 빨리 나타나길. 매번 꼼꼼한 관리 감사하다”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채은은 하얀 드레스를 입고 꽃다발을 들며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 결혼 준비를 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된 바 있다.

 

한편 오창석과 이채은은 지난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 연애의 맛’에 출연해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공개 연인으로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공개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1982년생인 오창석은 한국 나이 39세로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 ‘왔다! 장보리’, KBS 2TV ‘태양의 계절’ 등에 출연했다. 이채은은 그보다 열세 살 연하인 26세로 유치원 교사 출신이며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tkadidch98@segye.com

사진=오창석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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